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SKT로 간다. 5만5000원(부가세 별도) 짜리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 무제한 무료에 mVOIP(일명 스카이프)까지 일정 양만큼 허용키로 했다. 물론 KT도 비슷하게 뛰어들겠지만, 기선을 빼앗긴 KT는 아이폰 수익 압박에 더불어 통신 수익구조까지 더욱 더 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SKT가 제공하게 될 올인원 55 이상은 데이터가 월 700MB 까지 제공됐던 것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데이터 평균치가 700MB 전후이고, 따라서 이 수준에서 손익분기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인 듯 싶다. 물론 이 과정에서 AT&T처럼 헤비 유저들을 얼마나 콘트롤 할 수 있는가와 함께 이러한 피크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망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가 관건일 것이다.

첨고로 이번 요금정책과 관련, SKT는 트래픽이 과도한 사용자들을 Quality of Service로 자동 통제할 계획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파수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6 섹터 솔루션을 연내 적용키로 했다. 6 섹터 솔루션은 기지국당 용량을 현재보다 2배 늘리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무제한 서비스 도입이후 통화품질 저하를 겪었던 해외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네트워크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전체 고객의 통화 안정성을 위해 다량 이용자의 서비스질(QoS:Quality of Service)을 자동으로 일부 제어하게 된다. QoS제어는 소수의 데이터 다량 이용자로 망부하가 발생하면 다량 사용고객에 한해 QoS를 조절하는 것이다.

간담회 자료 중 발췌

2010년 7월 14일 언론배포 보도자료    


SK텔레콤, 유무선 통신 서비스 ‘빅뱅’ 선언

- 데이터무제한, m-VoIP 전격 도입…유무선 통신서비스 일대 혁신

- 무선데이터 활성화 위한 3G 네트워크 성능 대폭 향상

- 2011년 국내최초 LTE 상용서비스, 2013년 전국망 구축…차세대 망 선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무선데이터 무제한 이용 기회 제공과 이를 위한 네트워크 확충·진화, 유선 서비스를 무료수준으로 제공하는 홈상품 출시 등을 통해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일대 혁신에 나선다.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도입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데이터무제한 서비스, m-VoIP등을 전격 시행함으로써 국내 통신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정사장은 또, 무선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3G 무선 네트워크 성능 대폭 향상, 개방형 와이파이 존 확대 및 차세대 네트워크인 LTE(Long Term Evolution)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동전화 가입 가족 수에 따라 집전화/초고속인터넷/IPTV 등 유선상품을 무료수준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홈상품도 출시한다.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초당요금제 최초도입에 이어 혁신적인 통신 서비스 방안을 대거 선보임에 따라 국내 통신업계의 서비스 및 요금 구조에도 변화가 잇따를 전망이다.


새로운 요금제는 방통위와 협의 및 인가절차를 걸쳐 출시할 예정이다.


1. 고객을 위한 혁신적 경험 제공


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전격 출시


SK텔레콤은 데이터 수요가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인원55, 65, 80, 95 요금제 및 넘버원요금제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8월부터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계기로 SK텔레콤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무선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는 와이파이와 같이 지정된 장소를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없이 이동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휴대폰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OPMD(One Person Multi Device)와 별도 모뎀없이 휴대폰으로 노트북/PC등을 이용할 수 있는 테더링 서비스도 추가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안정적 데이터망 운용을 위해 데이터무제한 이용 혜택을 올인원55요금제 이상 고객에 한해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기존 올인원 55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별도의 재가입 절차 없이 데이터무제한 이용 혜택을 일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갤럭시S 가입자 가운데 약 55%가 올인원 55 이상에 가입하고 있어, 이번 데이터무제한 서비스 도입 이후 올인원55 이상의 무선데이터 다량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 m-VoIP 선제적 도입


SK텔레콤은 그 동안 기간통신사업자의 투자유인을 위축시키고 산업발전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도입하지 않았던 m-VoIP도 인가를 거쳐 도입키로 했다.


정사장은 기술환경과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패턴, 해외사례 등을 검토한 결과, m-VoIP도입이 재무적 측면의 부정적 효과보다 장기적으로는 SK텔레콤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져 고객유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m-VoIP 전격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단, m-VoIP도 데이터무제한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망 안정성을 위해 올인원 55 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우선 적용된다. 요금제별로 사용가능 데이터 양과 통화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다.


구분 m-VoIP허용 데이터 m-VoIP통화가능시간

올인원 55 200 MB 약 1,000분 (약 16시간)

올인원 65 300 MB 약 1,500분 (약 25시간)

올인원 80 500 MB 약 2,500분 (약41시간)

올인원 95 700 MB 약 3,500분 (약 58시간)

넘버원 (무제한형) 700MB 약 3,500분 (약 58시간)


2. 무선 네트워크 성능 대폭 개선


가. 3G 네트워크 성능 향상


SK텔레콤은 그 동안 데이터무제한 및 m-VoIP 도입의 제약조건이었던 네트워크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G 용량 확대 및 성능개선에도 본격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추가 할당 받은 주파수를 활용해 오는 10월부터 획기적으로 증설된 3G네트워크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10년 5월 전국 59개시에 HSUPA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부터 수도권에 HSPA+ 네트워크를 업계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업그레이드 작업도 별도로 진행한다.


※ HSDPA : 업로드 속도 최대 384 Kbps, 다운로드 속도 최대 14.4 Mbps

HSUPA : 업로드 속도 최대 5.76 Mbps, 다운로드 속도 최대 14.4 Mbps

HSPA+ : 업로드 속도 최대 5.76 Mbps, 다운로드 속도 최대 21 Mbps


또한 SK텔레콤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수요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트래픽 제공을 위해 주파수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6 Sector Solution도 연내에 적용키로 했다.


※ 6 Sector Solution : 기지국당 용량을 현재 대비 2배로 늘리는 기술, 현재는 기지국당 3 Sector 사용중임


SK텔레콤은 이러한 네트워크 고도화를 계기로 이미 방송통신위원회 통화품질조사를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SK텔레콤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차별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데이터무제한 도입 이후 통화품질 저하를 경험했던 해외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Network Risk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소수의 데이터 다량 이용자들에 의해 데이터망에 과부하가 발생하는 경우, 전체 고객의 통화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량 이용자의 QoS (Quality of Service)를 자동으로 일부 제어하게 된다.


※ QoS제어 : 다수고객이 데이터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데이터망 과부하 발생 시, 다량 사용고객에 한해 QoS를 조절하여 망 영향도가 높은 서비스 사용을 제한함


나. 차세대 네트워크 LTE 조기 상용화


SK텔레콤은 늘어나는 고속데이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계획도 공개했다.


또한 4세대 네트워크인 LTE (Long Term Evolution)를 조기 상용화 하기로 결정하고, 2011년 서울지역 상용화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에 서비스를 실시한 뒤 2013년에는 전국망을 구축키로 했다.


※ LTE : 업로드 속도 최대 43 Mbps, 다운로드 속도 최대 86 Mbps


LTE서비스 이용을 위해 2011년 모뎀형 단말기를 출시하고, 2012년에는 3G와 LTE 이용이 모두 가능한 2-Chip 단말기를 출시한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이미 LTE Field Test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미 상용화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 개방형 ‘T와이파이 존’ 추가 구축


SK텔레콤은 연초 무선데이터 활성화의 일환으로 구축하기 시작한 ‘T와이파이 존’을 연말까지 1만 5천 개소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목표로 했던 1만 개소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SK텔레콤은 이미 6월말 기준으로 ‘T와이파이 존’ 5천 개소를 구축 완료했으며, 연초 목표했던 ‘T와이파이 존’ 1만 개소는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9월말까지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와이파이 구축과 관련해 무선인터넷 Needs가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집중 구축하며, Spot개념보다 이동성 등을 감안한 Zone개념으로 구축한다는 원칙이다.


이에 따라 극장, 야구장, 쇼핑몰 등 문화시설과 관공서, 터미널 등은 물론 최근에는 롯데리아, CJ푸드빌 등 레스토랑, 카페 등으로 ‘T와이파이 존’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또한SK텔레콤은 기존에 구축했던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봉은사, 반포, 대구 동성로 외에 신촌, 명동, 홍대 등 주요 대학가에 ‘T 와이파이 Street’를 추가 설치하고 버스, 지하철 등 5천 개소의 ‘Mobile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예정이다.


3. 새로운 개념의 홈상품 출시 - 이동전화 회선 수 기준 유선상품 무료수준 제공


이동전화 회선수를 기준으로 SK브로드밴드의 유선상품을 무료수준으로 제공하는 가족형 신규 결합상품 (이하 ‘가족형 결합상품’)도 출시된다.


2008년 4월 가족형 요금제인 ‘온가족 할인제’를 도입한 바 있는 SK텔레콤은, 현재 520만 고객이 매월 기본료와 통화료 할인을 받고 있으나, 최근 유무선을 아우르는 가구단위 결합상품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가족형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형 결합상품은 이동전화 회선 수에 따라 유선상품인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및 IPTV를 개별, 혹은 묶어서 무료수준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상품이다.


가족형 결합상품에 가입하려면 ‘온가족 할인제’ 와 마찬가지로SK텔레콤 대리점 및 지점을 방문하여 가족관계확인 서류를 통하여 가족임을 확인 받으면 등록 가능하다. 단, SK브로드밴드 유선상품을 신규 가입 할 때와 기존 SK브로드밴드 고객의 경우 약정기간 만료 시 가입이 가능하다.


※ 가족범위 :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


금번 가족형 결합상품 출시로 SK텔레콤 고객들은 기존 온가족 할인 제도를 이용하여 ‘기본료의 10~50% 할인 및 가족간 무료통화’ 혜택 또는 ‘무료 유선상품 이용’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4. B2B,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SK텔레콤은 차별적 플랫폼과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B2B,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회사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기반의 신규상품개발 혁신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불어 전문가들과의 혁신 상생 조직인 ‘Open Innovation Center(개방형 혁신 센터)’를 개설키로 했다.


또,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연간 500억 원을 OIC에 투자해 국내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연초부터 화두로 내세웠던 개방, 확산, 상생의 대전제 아래 스마트폰 고객 증가 등 제반 환경변화를 고려해 선도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유무선 서비스 혁신을 통해 사업자간 본원적 서비스 경쟁을 촉발시키고, 고객에게는 더욱 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1위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원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부터 알려진 팁이기는 합니다.


아이폰을 쓰시다 보면 몰라보게 느려지거나 밧데리가 빨리 소모되는 경우를 접하실텐데


먼저 메모리 정리하는 초간단 방법은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밀어서 전원끄기 가 나오져.


그때 홈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메모리 정리가 되어 원래 바탕화면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완전 리셋같은 경우는 설정에 일반으로 들어가셔서 다국어를 지금 설치하신 언어에서


다른언어로 바뀌면 리스프링 하는거 같이 바람개비가 돌아갑니다


이렇게 하면 완전 리셋이 됩니다.


바꾸고 다시 한글로 설정하면 또 리스프링이 되구요 이런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밧데리 소모가 빨라지거나 폰이 느려지면 설정-사파리 로 들어가서


방문기록 지우기 , 쿠키 지우기 , 캐시 지우기 를 하시면


좋아진답니다..


활용하세요~~

Struts 2.1.8 과 Tiles 2.1.4 버전을 이용하는 예제

Tiles 프레임워크의 기본개념 및 다른 프레임워크와 연동하지 않고 사용하는 예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Spring 2.5.6 과 Tiles 2.0.5 사용예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apache.org 사이트에서 struts 2.1.8_all.zip 파일과 Tiles 2.1.4.zip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해제하고 struts-2.1.8.blank.war 파일을 찾는다.




Eclipse 3.5를 실행하여 Project Explorer에서 마우스 우측을 클릭 > import > war > struts-2.1.8.blank.war 을 선택하여 Eclipse에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생성된 프로젝트에 디폴트로 포함된 라이브러리 만으로는 Tiles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족하므로 다음과 같은 라이브러리를 추가로 import 해 주어야 한다.

Struts 2.1.8에 포함된 라이브러리
- commons-beanutils-1.7.0.jar
- commons-digester-2.0.jar
- commons-logging-1.0.4.jar
- struts2-tiles-plugin-2.1.8.1.jar


Tiles 2.1.4 버전에 포함된 라이브러리

- tiles-api-2.1.4.jar
- tiles-core-2.1.4.jar
- tiles-jsp-2.1.4.jar
- tiles-servlet-2.1.4.jar

Struts 2.1.8-blank.war에 포함된 라이브러리 외에 추가로 포함되어야 할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위의 라이브러리가 모두 프로젝트에 포함되었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파일을 작성한다.

WebContent/WEB-INF/web.xml

<?xml version="1.0" encoding="UTF-8"?>
<web-app id="WebApp_9" version="2.4" xmlns="http://java.sun.com/xml/ns/j2ee"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java.sun.com/xml/ns/j2ee http://java.sun.com/xml/ns/j2ee/web-app_2_4.xsd">

    <display-name>Struts Blank</display-name>

    <filter>
        <filter-name>struts2</filter-name>
        <filter-class>org.apache.struts2.dispatcher.ng.filter.StrutsPrepareAndExecuteFilter</filter-class>
    </filter>

    <filter-mapping>
        <filter-name>struts2</filter-name>
        <url-pattern>/*</url-pattern>
    </filter-mapping>

    <welcome-file-list>
        <welcome-file>index.html</welcome-file>
    </welcome-file-list>
   
    <!-- Tiles Listener -->

 <listener>
     <listener-class>
       org.apache.struts2.tiles.StrutsTilesListener
     </listener-class>
 </listener>
    <context-param>
           <description>Tiles configuration file</description>
           <param-name>
                   org.apache.tiles.impl.BasicTilesContainer.DEFINITIONS_CONFIG
           </param-name>
           <param-value>/WEB-INF/classes/tilesdef.xml</param-value>
   </context-param>

</web-app>





WebContent/WEB-INF/classes/tilesdef.xml

<?xml version="1.0" encoding="UTF-8" ?>

<!DOCTYPE tiles-definitions PUBLIC
       "-//Apache Software Foundation//DTD Tiles Configuration 2.0//EN"
       "http://tiles.apache.org/dtds/tiles-config_2_0.dtd">

<tiles-definitions>
 <definition name="base_layout" template="/layout.jsp">
  <put-attribute name="title">레이아웃페이지</put-attribute>
  <put-attribute name="header" value="/header.jsp"/>
  <put-attribute name="menu" value="/menu.jsp"/>
  <put-attribute name="body" value="/body.jsp"/>
  <put-attribute name="footer" value="/footer.jsp"/>
 </definition>
 
 <definition name="hello" extends="base_layout">
  <put-attribute name="body" value="/hello.jsp"/>
 </definition>
 
 <definition name="logform" extends="base_layout">
  <put-attribute name="body" value="/logForm.jsp"/>
 </definition>
 
</tiles-definitions>



WebContent/WEB-INF/classes/struts.xml

<?xml version="1.0" encoding="UTF-8" ?>
<!DOCTYPE struts PUBLIC
    "-//Apache Software Foundation//DTD Struts Configuration 2.0//EN"
    "http://struts.apache.org/dtds/struts-2.0.dtd">

<struts>

    <constant name="struts.enable.DynamicMethodInvocation" value="false" />
    <constant name="struts.devMode" value="false" />

    <include file="example.xml"/>


    <package name="default" namespace="/" extends="struts-default">
        <default-action-ref name="index" />
        <action name="index">
            <result type="redirectAction">
                <param name="actionName">HelloWorld</param>
                <param name="namespace">/example</param>
            </result>
        </action>
    </package>

    <!-- Add packages here -->

   <package name="tiles" namespace="/tiles" extends="struts-default, tiles-default">
        <action name="index">
            <result type="tiles">base_layout</result>
        </action>
        <action name="menu1">
            <result type="tiles">hello</result>
        </action>
        <action name="menu2">
            <result type="tiles">logform</result>
        </action>
    </package>

</struts>



WebContent/layout.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 taglib uri="http://tiles.apache.org/tags-tiles" prefix="tiles" %>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html4/loose.dtd">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tiles:getAsString name="title"/></title>
</head>
<body>
 <center>
 <table>
 <tr><td colspan="2"><tiles:insertAttribute name="header"/></td></tr>
 <tr><td><tiles:insertAttribute name="menu"/></td>
 <td><tiles:insertAttribute name="body"/></td></tr>
 <tr><td colspan="2"><tiles:insertAttribute name="footer"/></td></tr>
 </table>
 </center>
</body>
</html>



WebContent/header.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div style="border:2px double black;">
<center>
<h1>여기는 header.jsp의 내용</h1>
</center>
</div>



WebContent/menu.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div style="border:1px solid blue;width:100px; height:300px;">
Menu
</div>



WebContent/body.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div style="border:2px dashed red; height:300px;">
<center>
<h1>여기는 body.jsp의 내용</h1>
</center>
</div>



WebContent/footer.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div style="border:2px solid green;">
<center>
<h1>여기는 footer.jsp의 내용</h1>
</center>
</div>



WebContent/hello.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pageEncoding="EUC-KR"%>
<div style="border:2px solid green;">
<center>
<h1>여기는 hello.jsp의 내용</h1>
</center>
</div>


테스트
http://localhost/컨텍스트명/tiles/index.action
http://localhost/컨텍스트명/tiles/menu1.action
http://localhost/컨텍스트명/tiles/menu2.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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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러츠 사용 순서
1. 스트러츠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 생성
2. /WEB-INF/web.xml 파일 설정
3. /WEB-INF/struts-config.xml 파일 수정
4. Action, Form, Bean, JSP 파일 등 소스 파일 생성
5. 실행

자세희
1. 스트러츠 프로젝트 생성
스트러츠는 웹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동작한다. 따라서 프로젝트 중간에 추가할 수는 없고
처음부터 스트러츠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본적인 스트러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struts-blank-version.war 파일을 import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것이다.

* 마우스 우클릭으로 import할 때 모습(이클립스->파일->import 방법도 있음)


* war file을 선택하고 next 클릭



* next를 클릭했을 때 화면. browse를 클릭한다.



* war file(여기서는 struts-blank.war)파일을 선택하고 열기 클릭



* war file을 열고 프로젝트 명을 수정 한 후 next한 화면.  *.jar 파일선택화면. 체크없이 그냥 finish 클릭



* 이제 struts 프레임 워크를 생성 완료.



* web.xml 파일 설정(*.do파일을 action 서블릿으로 매핑. 특별히 수정할 필요는 없다.) 한번 열어보고 그냥 패스 ~ㅡ~;



*. Java 소스 코드를 저장할 폴더 생성



* jsp 파일 저장 폴더 생성



* jsp 파일 저장폴더 생성 모습. 편의를 위해 jsp파일 저장폴더와 java 소스파일 폴더를 같은 이름으로 생성해준다.



* jsp 저장폴더에서 간단한 jsp 파일 생성



* 추가된 jsp 파일 수정. 간단하게 welcome을 찍어보자.



* 수정한 jsp 파일을 저장하고 실행 클릭~



* welcome.jsp 파일 실행 화면...간단하게 welcome~만 나온다.
사실 요기까지는 어느 책이라도 다 나온다.

그럼 간단하게 로그인 관련해서  *.java   *.jsp   struts-config.xml을 작성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로그인 관련 LoginAction.java   LoginForm.java   LoginBean.java  ConnectDb.java   main.jsp 파일 생성
LoginAction.java : welcome.jsp 파일에서 요청을 받아들여 LoginBean.java에 선언된 클래스 객체를 통해 DB와 연결해서 사용자가 존재하는지 체크한다. 사용자가 맞을 경우 main.jsp로 forward, 틀릴 경우 welcomoe.jsp파일을 그대로 보여준다.
LoginForm.java : welcome.jsp 파일에서 입력한 값들이 적당한지 검사한다.(요기서는 null체크만 한다)
LoginBean.java :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서 입력한 값들(userid, userpass)이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지 체크.
ConnectDb.java :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을 관리한다.
main.jsp : 사용자가 맞을 경우 세션에 저장된 userid 값을 화면에 출력한다.



* welcome.jsp파일 수정 화면. form의 action항목에 연결할 액션 서블릿을 지정한다.



* struts-config.xml 파일을 열어서 form-bean을 등록한다.
name: form-bean의 이름
type: ActionForm이 정의된 클래스.   패키지.클래스명



* struts-config.xml 파일을 열어 <action></action> 태그 정보를 입력한다.
path: 웹 경로(welcome.jsp의 form에 등록된 action 값(action="loginaction.do")에서 do를 제외한
"/소스폴더명/액션" 을 입력
type: Action 클래스 경로명
name: form-bean 이름
validate: 입력값 타당성 검토 여부 설정 true/false
scope: request/response 여부 설정
input: 입력 페이지.  name에 등록된 form-bean클래스를 이용해서 타당성 여부 검사.
         입력값에 문제가 있을 때 출력할(되돌아갈) 페이지
forward: LoginAction에서의 결과에 따라 forward할 페이지 이름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1494

시작하면서…

캐논 5D Mark II는 발매를 시작한지 1년 5개월을 채우고 있는이시점에서5D Mark II의
정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유명 리뷰사이트들에서 좋은 기술적, 화질적
리뷰들이 이미 많으니그것들을 먼저 참조하는게 더 나을듯 하다.

이글은 이전 니콘 유저의 입장에서 캐논을 바라본 상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사용기가 될것이다라는 것을 우선 말하고 싶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 목적때문이다.

하나는 구입가가 대박이여서 이미 5D Mark II (오두막) 보유자들에게 염장을 지르기
위함이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 캐논코리아가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겨 드시는지도 까발려 주고 싶어서 이다.

둘째는 화질 위주의 사용기가 아닌 전반적으로 바디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느낀 사용 소감을 보여줌으로써 보급형 풀프레임(FF) 바디를 구입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니콘 D700과 캐논 5D Mark II의 선택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을까 해서다.

나에게 있어서 오두막 전반적인 화질에 대한 사용 소감은 아직 충분하게 오두막을
사용해보지 못하였기에 나중으로 미루려 한다. (이제 한달 정도 쥐어봤지만 정작 제대로
써볼 여유가 없었다.) 열악한 실내 조명 아래에서 외장 스트로브도 없고 삼각대도 쎄우는
것도 귀찮아서 손각대로 오두막을 촬영한 관계로 오두막 사진이 별로 좋지 않으니
딴지 걸지 안길 희망한다. 또한 추가적인 D700의 사진들은 기기가 없는 관계로
dpreview.com에서 퍼왔음을 밝힌다.


구입기

 흠..나도 드디어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렇다 나도 샀다.
ㅋㅋ 헝그리유져가 그것도 니콘 유져가 캐논의 오두막을 사기까지는 참으로
기나긴 여정이 있었다. 혹자가 헝그리 유져가 뭔 오두막이냐?
말한다면…끄~응…그래 헝그리 유져용의 가격대는 절대 아니다.  
ㅡ.ㅡ;  그래서 더 구매가 힘들었기도 했다.

 나는 지금까지 줄곧 니콘 D70을 6년간 사용해왔다. 번들렌즈를 포함하여  
18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매를 해서 똥값되어 가는 카메라 값에
꺼이~ 꺼이~ 애탄해하며 헝그리 정신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다.
물론 미국에서 유학생이란 입장과 하늘같은 마눌님을 모시고 사는
위치에선 고가의 카메라 기변이 그리 쉬울수가 없었고, 그나마 D70이
충분히 내가 원하는 사진을 뽑아주었기때문에 잘 버텨왔다.

    그러나 날이 가면 갈수록, 사진을 하면 할수록 풀프레임 바디에 대한 동경은
어떻게 없어 질수 없더라 이말이다. 거기다 FF바디의 고감도ISO에서 저노이즈
특성은 뜨~아 압권이다. 니콘과 캐논의 양사 플래그쉽들인D3나 1Ds는 FF고 FF 할애비건 간에
이미 내 주머니 사정권 한참 밖이어서 처다보지도 않았었고,
이 세상의 첫 보급형 FF인 5D가 조금만 팔을 뻗치면 닿을듯 말듯 내 눈앞에서 아주
오래도록 아른거렸다.

    돈은 둘째치고라도 몇 번이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 5D를 만져봤지만,
아놔~ 이건 뭐 그 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물건인가라는 의구심에 그때마다 강림했던
지름신을 휙~ 쉽사리 물리쳤다.
그런데다가 내가 니콘 유져이고 니콘도 곧 보급형 FF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더더욱 버텨왔었다. 2008년 여름 드뎌 D700이란 넘이 선을 보였다.
와~ 죽인다. 니콘의 첫 보급형 FF바디가 아니던가! 내가 원하던 바가 이루어 졌다.
리뷰들도 찬사를 마지 않는다. 그래 돈만 생겨봐라 내 너를 내품으로 땡겨주마~ ㅋㅋ.

아니 근데 바로이어 2008년 가을 5D Mark II가 등장한다.
 어라? 5D의 많은 점이들이 보완되었단다. 없던 센서 먼지털기도 돼주시고,
액정도 좋아지셨고, 구라핀을 수정할 수 있게 렌즈별 마이크로 보정도 가능하시고,
 라이브뷰도 되시고, 무선 리모콘도 쓸수 있고,  21MP란다, 2배의 픽셀수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ISO에서 노이즈도 D700만큼은 아니더라도비슷하게 맞장 떠주신단다,
게다가 1080p HD 동영상이 지원된단다. 귀가 더 솔깃해졌다.
여러 리뷰들을 읽으면서 첨부된 오두막사진을 자주보니 오두막의 모양이 기존
오디의 것보다 맘에 드는 것이다. 뭐랄까 전체적인 캐논의 곡선에 좀더 직선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더 단단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도 총알이 없어….흑흑 그렇게 일년이 후쩍 더 지나갔다.

     2009년 말경에 오두막으로 제작된 HD 동영상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사실 사진을 위한 DSLR에 동영상기능은 별로 신뢰할만 하다고 생각지 않고 있었던 차였다.
하지만 결과물은 실로 놀라웠다.
왠만한 보금형 3CCD 캠코더로도 그런 결과물 얻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이건 뭐 완전 기대
이상이었고 이때 디칠백에 거대한 펀치를 한방 날린다.
사진만을 위한 DSLR이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동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건 꽤나 매력적인 것이다.

     한번은 멀리 여행을 갔을때 캠코더와 사진기를 동시에 갖고 갔던적이 있었다.
정적인 이미지로는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이 분명 동영상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결과는 캠코더를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 완전히 다른 두 기기를 번갈아 가면서 써야하는
그 번거러움과 귀차니즘 뿐만 아니라 내가 여행왔지 다큐멘터리 찍으러 왔냐?란 생각이
그렇게 만들더라. 한 기기로 정적 동적 이미지를 다 갖춘다는 것, 그것도 수준높은 이미지를
제공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오두막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 오두막의 훌륭한 사진과 HD동영상,
두마리의 토끼사냥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본래의 DSLR의 목적을 망각할 수는
당연히 없지 않은가! D700이 바디의 만듬새나 기계적인 성능, 조작의 편의성,
AF능력등은 오두막보다 뛰어났고 아무리 오디이야기 라지만 어떻게 이런
고가격대의 바디에 구라핀이야기가 불거 질수 있는지 일단  캐논의 품질성도
의심이 갔으며 난 니콘 유져였기에 있던 렌즈 그냥 쓰면되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들더라.

     더욱이 캐논으로 가면 니콘 렌즈들 다팔고 추가 구입비용이 으~~ 헝그리….  
그러다 문득 내가 들고 있는니콘 렌즈들을 다시 살펴봤다. 단렌즈들 말고는 표준줌으로
난 AF-S 18-70mm DX를 쓰고있었다. 어라? DX는 FX포멧에서 못쓰네?
그럼 표준줌하나는 있어야 하겠는데…FF에 어울릴 만한 놈하나는 있어야 겠지?
이 생각에 니콘 표준줌 가격을 살펴본다. 뜨~아 24-70mm가 $1600? 뭐가 이리 비싼겨?
내는 당장 이거 못사지…그럼 캐논은? 24-70mm L이 $1400이란다. 비싼건 마찬가지지만
니콘보단 싸네. 다른 줌렌즈들도 비교해보니 비슷한 수준에선 니콘이 캐논보다 항상
비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에이~ 단렌즈 몇개 되지도 않는거 팔고 캐논으로 넘가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여기서
슬쩍궁  굳히게 된다.

     그럼 이제 오두막에 어울리는 줌렌즈는 뭐가 좋을 까?가 또다른 과제 였다.
여러 검색끝에24-70mm 와 24-105mm로 좁혔다. 이것 역시 난관이다.
가격적인 면만 생각한다면 뭐 24-105mm이 $300이나 싼데 당연한 선택일 수있다.
더군다나 오두막과 24-105mm가 렌즈 kit으로 판매가 되기에 렌즈 kit을 사면 가격차이가
더 벌어진다. 그러니 헝그리 정신으론 24-105mm가 정답이다. 근데 24-70mm의 F2.8이
걸리적 거린다. 게다가 24-70mm이 더 맑은 느낌이란다. 뭐 써봤어야 알지…  
24-105mm가 F4.0이니깐24-70mm의 F 2.8하고 많이 차이나지 않잖아
F4.0에서 찍기 힘든 상황이면 F2.8이라고 뭐 별수 있어?,
글구 대신 24-105mm가 IS기능이 있잖아, 선예도는 24-105mm가 더 좋은 부분도 있더라라고,
또 더 작고 가볍잖아… 주구장창 24-105mm쪽으로 주문을 건다.  
그래도 계속해서 리뷰들을 뒤적 거린다. 글구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아직 없다.

     2010년 1월초… 하늘같은 마눌님이 카메라 사란다. 이게 왠 일인가?
이젠 진짜로 뭘 사야할지 어디서 사야할지를 구체적으로 찾게 되었다.  
2009년 말 바디 가격이 $2699, 렌즈킷 가격이 $3499였던 것이
2010년 1월 갑작스레 $200가 하락한다. 오~~ 따봉이다.
바디 가격이 $2499, 렌즈킷 가격이 $3299이다. 그래도 아직 비싸다.
그래서 딜싸이트들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더 이야기를 이어 나가기 전에 이해를 돕기위해서
미국에서의 물품구매 형태가 한국에서와 어떻게 다른가를 잠깐 설명 해야할 필요가 있다.

가장 크게 다른점이 다음과 같이 세가지 이다.

1. 100% 환불이 가능하다.

     이건 미국에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던 손님이 왕인 아주 아주 바람직한 제도이다.
울나라에선 물건이 이상있지 않는한 환불이란것이 쉽지 않고 더더욱 맘에 안들어서 라는
이유는 절대 불가능하지 않는가. 하지만 미국에서는 적게는 1개월에서 3개월이내 물건에
 손상이 없는 한 환불이 가능하다. 이런 변심에 의한 반품이 판매자들에게는 상당히 타격이
크기 때문에 판매자들도 이젠 물건의 종류에 따라서 반품의 방식과 기간에 차등을 두는가 하면
restocking fee라고 해서 가격의 일부를 까고 환불해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뭐 일종의 재 재고처리 비용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어찌되었건 무조건 반품은 된다.

    이렇게 반품된 물건들은 다시 바로 팔수가 없기 때문에 내용물을 재 검사 후 refurbished
시장에서 일부 하락된 가격으로 되 판매가 되는 것이다.
이게 몇십달러 짜리라면 별 영향이 없을수 있지만 카메라 같이 몇 천달러 짜리 반품이라면
참으로 판매자 입장으론 거시기 하지 않는가! 따라서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의 반품을 최대한 막아
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에서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사고서 한 일주일 정도 후에 판매가격이 하락한다던지
다른 판매자가 더 훨씬 싸게 판매를 한다는 것을 판매자에게 호소하면 그 가격 차이만큼 보상을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울나라에선 상상이 안가는 소비자를 위한 아주 울트라 캡숑 짱인 제도다.

2. Rebate라는 묘한 그러나 훌륭한 넘이 있다.

     이게 잼나게 시리 구매의 묘미를 당기는 아주 훌륭한 제도다.
이것 역시 울나라엔  없는 제도다.
간단하게 말하면 제조사가(판매자가 아니다) 구매가격의 일부를 일정시간이 지난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런지 모르지만 가끔씩 아주 황당한 rebate가 있다.
예를 들어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20달러 짜리가 rebate후 1달러 라던지,
외장 하드 $130짜리가 rebate후 $50이라던지 간혹 rebate후 꽁자~ 인 경우 등등…
이정도면 구미가 아주팍팍 땡기지 않는가?

    물론 이게 좀 귀찮긴 하다. 보통 rebate신청서와 구매영수증,
물품박스에 있는 UPC바코드를 잘라서 반드시 특정 기간안에 우편으로 직접 보내야 하고
대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이 유예기간을 두는 이유가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반품 기간이 보통 3개월 이기에 이기간이
지나야 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rebate신청해 놓고 반품하면 제조사는 그 소비자에게 돈만 보태주는 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진행되고 있는지도 자주 체크해줘야 하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잘 진행되면 수표나 pre-paid card를 최종적으로 받게된다. 이 정도면 훌륭하다.

    이런 good deal때문에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deal사이트들이 성행한다.
dealsea.com, edealinfo.com, deals2buy.com등이 이런 유명 웹사이트들이다.
주기적으로 심심할때 봐주면 왕대박을 발견 하기도 한다.
이를 위한 포럼도 존재한다.
ㅋㅋㅋ난 아직도 제조사들이 왜 이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3. Bing Cash Back

     이건 최근에 생긴 방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웹서치 엔진으로 Google이 그 기세를 잡고 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잘나가는 한국형 서치엔진때문에 잘 못 느끼지만
외국에서는 절실히 느껴진다.
이 아성을 깨부수고 싶은 MS가 Bing이라는 웹서치 엔진을 맹글었다.
글고 Bing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한가지 선전 방식이 바로 이
Bing cash back (BCB)이다.
돈으로 유혹하는 방식이 언제나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지대로 먹힌다.

    방법은 Bing으로 물건을 검색해서Bing을 통해 판매자 웹사이트로 가게되면BCB와 연관된
판매자들과 Bing이 판매가격의 몇 %를 BCB로 돌려주는 것이다.  
이 퍼센트는 판매자 마다 시기에 따라 다 다르다. BCB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서 돈을
돌려주는 건 Rebate와 흡사하지만   다른점은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도 우편으로
직접 보내는 것들도 없고 구입후 몇 분에서 하루안에 결과를 바로 알수 있다.  
요즘 딜사이트에서 흘러나오는 이슈들이 보통 BCB와 연관되어 있다.
이것 역시 소비자 입장에선 킹왕짱이다.

     자 이제 다시 오두막 구입과정으로 돌아간다. 굿딜을 다루는 한 포럼에서 정보하나가 나왔다.
모사이트에서 BCB 10%를 해준다는 것이다. 부랴부랴 달려가 봤다. 오호라 진짜였다.
그것도 유명한 카메라 판매사이트였다.

     미국에서 좋은 카메라들을 시장가 보다 최소 몇 백달러 정도 싸게 판다고 선전하는
웹사이트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한국의 용산, 용팔이 같은 넘이들이다.
아니 용팔이들 보다 더 악날하다.
주문을 받으면 주문을 확인 하기 위해 전화달라해 놓고 전화하면 싸구려 주변 악세사리들을
말두 안되는 고가에 덧 붙여 결국은 시가와 비슷한 가격에 맞추던가 아니면 재고가 없다고
주문 취소를 하던지 더 나쁜 경우는 이미 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에 카드결제가
되어있는 거지 깡깽이 같은 이야기들이 무수한 악날 업체들이다.
따라서생긴지 얼마 안된 이런 묘한 사이트들은 구매사이트 리뷰를 검색해서 위험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일단 말되 안되는 가격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은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다.

     각설하고, 명성 높은 카메라 판매사이트에서 10% BCB는 아주 좋은 딜이다.
$3299에 10% 까면 $2969이다. 이 가격에 오두막과 24-105mm L을 사는 것이다.
만약 내가 24-105mm 새것을 $1000에만 팔아도 $1969에 바디를 사게 되는 꼴이 된다.
더욱이 캐논 프린터와 같이 사면 캐논에서 $400의 rebate도 해준단다.
그럼 캐논 Pixima 9000 pro Mk II가 $450이였으니깐 rebate 후에 이 프린터를 $50에 사는 격이된다.
프린터가 필요 없으면 새것 $200에만 팔아도 이래저래 나가는 추가 비용을 제외하고
최소 $100는 카메라를 더 싸게 살 수있는 경우가 된다.
그럼 최종적으로 오두막 바디만 $1869(현재 환율 1170원, 222만원정도)에 살수 있게 된다는
결론이었다.
하지만 추가로 $450이란 돈을 최소 3개월을 묶고 있어야 하고 프린터와 렌즈를 재판매를 해야한다
는 것이 나로서는 상딩히 큰 부담이였고,
마눌님도 안된단다. $2969(350만원 정도)에 오두막과 24-105mm도 충분히
좋은 딜이다라고 결정하고 재정상황을 다시 점검했다.

몇 일뒤 같은 포럼에서 또 다른 정보가 나왔다.
같은 카메라 판매 웹사이트에서 카메라 가방과 샌디스크 익스트림 IV 16GB를 추가로
포함하는 패캐지가 같은 값에 10% BCB 적용된단다.
거기에 샌디스크 CF는 별도의 샌디스크 $60 rebate가 추가 적용된단다.
헉~ 럴수럴수 이럴수가. 가방이 $60이고 메모리가 시가 $200짜리다.
그럼 $2909(340만원)에 오두막 + 24-105mm + 슬링 카메라 가방 + 샌디 CF 16GB를 사게 된다.
와~ 이런 대박이~ 어이 없어~. 감동의 도가니 였다. 결국 고대하던 거사를 저질렀다.

  근데 몇 일뒤 또 하나의 정보가 흘러 나왔다.
같은 사이트에서 위의 모든 패키지에다 추가로 캐논 정품 빳데리가 포함된 또하나의
 패키지가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같단다.  
이미 앞의 패캐지를 산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서 추가 빳데리를 요구했더니
공짜로 추가해 주더란다.
그래? 나도 따라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도 꽁짜 빳데리 줘요~ 네?” 세일즈 부서로 넘겨 준단다.
직원왈 “빳데리 꽁자 지급 가능한데요 그럼 BCB 취소되는데요?” 화들짝 놀라 “그냥 취소하께요~”
하고 꼬리를 내렸다.
$330를 빳데리 $65과 바꿔치긴 할수 없잖는가! 아~ 나에게는 더이상의 운은 안따르는 구나라는 생각
에 짜증이 온몸을 감싼다.
아~쒸 자꾸 배가 아프다.
몇일 뒤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잔 속셈으로 한번 이메일이나 보내보자 결심하고 다음과 같이 보낸다.
“다른사람들은 다 주던데 나만 안주네.
나 꽁짜 빳데리 못 받아으면 반품하고 딴데서 살란다~” 다음날 답이 없다.
음 더이상은 안되나 부다 지금까지도 좋은 딜이였다 생각하고 포기했다.

     엇~ 근데 그 다음날 이메일이 왔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덴다” 불편은 내가 지들한테 줬는데 지들이 나한테 불편 줬덴다 ㅋㅋㅋ.
꽁짜 빳데리 발송했고 BCB 이상없을 거랜다.
으아~ 대박의 대박의 대박이었다.
그래서 난 최종적으로 $2909 (340만원)에
캐논 미국 정품 오두막 + 24-105mm + 슬링 카메라 가방 + 샌디 익스트림 IV CF 16GB + 캐논 정품 빳
데리를 사게 되었다.
비록 $400정도를 3개월 후에 돌려받더라도 어떤가?
왕대박가격이다.
이정도면 한국에 있는 오두막 보유자들에게 지대 염장을 지를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이 가격은 미국내에 거주자에게만 해당되며 지인을 통한 대리 구매를 하더라도 한국으로
배송은 부가세 10%와 관세8%의 추가 부담때문에
결과적으로450만원을 훌쩍 넘게 되고 미국에선 정품이지만
한국에선 내수가 되며 가격의 이점역시 사라지게 된다.

사실 염장을 지르는게 목적이 아니다.
이 가격에 저 물건들을 살 수 있다는 건 저 가격에 팔아도 판매자는 이윤이 남는 다는 것이고,
따라서 아무리 관세의 장벽이 있다 하더라도 캐논 코리아가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겨 드시는지가
상당히 궁금해 진다는 것이다.
캐코는한국에서 캐논의 오디와 오두막의 인기를 감지한 나머지 오두막 렌즈 킷의 판매를 슬쩍 뒤로
미룬다.
이건 어쩌면 오두막의 판매가 한국내에 포화되고 나서 오두막 렌즈 킷을 다시 들이밀어 2차
판매작전을 펼치자는 것 같은 인상이 물씬 풍긴다. 물론 내 추정이긴 하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국민의 등을 툭툭~ 쳐드….
아쒸 그만 할란다 내 입만 아프다. 그냥 뚜껑이 훌러덩 열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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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해봐야 지 ㅋㅋ

다들 하세요~~ 지원금 받아야죠ㅋ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중소기업 노동자의 국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0 여행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월 소득 215만5000원 이하의 저소득자이며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여행에 대해 소요경비의 30∼50%(최대 15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중앙회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제조물책임(PL)단체보험' 가입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 문화부 지원금의 50%인 7만5000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22만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vtou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철도, 항공 등 단순 매표 대행과 골프 등 사치상품을 제외한 국내 여행상품은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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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에 채택된 운용체계(OS)인 iOS 4와 신형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갈 안드로이드2.2 OS 중 어느 게 더 인터넷 로딩 속도가 빠를까.

8일(현지시간) 포츈 인터넷 판에 따르면, IT 전문지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와 잉가젯(Engadget)이 잇따라 이에 관한 실험을 했다.

자바스크립트 실행 속도를 비교 평가한 아스 테크니카의 실험결과 안드로이드2.2(코드명 Froyo)의 브라우저 속도가 아이폰 4의 사파리 부라우저의 로딩 속도보다 2~3배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잉가젯은 16GB 아이폰4와 안드로이드2.2가 탑재된 넥서스원을 통해 실제 사이트 5곳을 구동해봤다. 그 결과 처음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잉가젯은 다섯 개 사이트의 로드 타임을 동영상 촬영을 하며 비교 평가했는데, 이중 3개 사이트는 거의 비슷했고, 하나는 아이폰4가 2~3초 가량 빨랐다. 다른 하나는 넥스원이 1~2초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넥서스원에서 어도비의 플래시를 작동하지 않는 조건으로 다시 실험한 결과 4개 사이트에서 넥서스원이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개 사이트에서는 넥서스원과 아이폰4의 로딩 속도가 거의 비슷해 보였다.

아이폰4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잉가젯의 실험에서도 안드로이드 2.2가 약간 우세를 보였다고 판단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콘텐츠 창고인 아이튠스(iTunes)를 이용한 애플의 수익 모델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음악·영화 등 유료 콘텐츠의 강력한 보안성과 폐쇄성을 자랑해온 애플 아이튠스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

아이튠스를 통해 구매한 음악은 물론이고 영화,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을 아무 제약 없이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겨 쓸 수 있는 이른바 아이튠스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이용자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유명 IT전문 사이트에 올려져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실제로 전자신문이 이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를 비롯해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등에 적용한 결과, 손쉽게 아이튠스의 음악과 동영상을 동기화(싱크)해 옮겨 담을 수 있었다. 아이튠스에서 콘텐츠를 내려받아 애플 제품에만 ?용하지 않고 무료로 안드로이드폰 등에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에이전트 프로그램은 윈도 운용체계(OS) 환경의 PC에 설치한 아이튠스와 스마트폰을 동기화하는 일종의 해킹 툴이다. 다만, 닷넷 프레임워크 2.0이 미리 설치돼 있어야 한다. 프로그램을 설치, 실행하면 자동으로 아이튠스를 구동시킨 뒤 USB방식으로 PC에 연결된 안드로이드폰의 외장 SD메모리 카드 내 지정 폴더와 원하는 콘텐츠를 곧바로 동기화할 수 있다.

자란 닐슨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오픈소스SW 개발자 사이트인 ‘소프포지닷넷(SourceForge.net)’에 프로젝트로 등록됐다. 애플 아이튠스의 유료 콘텐츠를 갤럭시S 등 불특정인이 소유한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애플의 콘텐츠 보안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앱스토어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엄청난 콘텐츠 수익을 올리던 애플의 사업모델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아이튠스는 2003년 첫선을 보인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의 디지털기기 콘텐츠 관리 온라인 콘텐츠 장터로 실구매자와 사용기기에 대한 철저한 인증 프로세스를 구축, 애플 제품 이외의 기?에서 콘텐츠가 유통되는 것을 막았다. 애플은 이를 통해 세계 음반시장을 장악했다. 음악은 물론이고 영화·뮤직비디오·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유통돼 지난 2월까지 무려 100억곡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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