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아이폰4? 대박일세!
갤럭시S 아이폰4와 함께 대결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폰4에 대응하여 나온 갤럭시S!
삼성전자가 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 국내 출시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S"는 삼성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최고 기술력이 응집된 명품이라고 합니다.
최고사양의 CPU와 삼성폰의 자랑인 아몰레드를 능가하는 슈퍼 아몰레드를 통한 선명하고 깨끗한 HD화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과 최고의 터치감, DMB 지원, 가볍고 긴 배터리 수명 등 아이폰4를 능가하는 폰이라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는 아이폰이 앞서는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는?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이르지만
요즘 세계 곳곳에서 애플의 독단적인 운영에 반발하고
소송이 난무하고 있으며 앱 스토어에 개발자가 올려 놓은
어플이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로 마음대로 삭제하는 등 마찰이 빚어지고 있지요.
그래서 지금의 어플 수는 아이폰 4G가 앞설지 모르지만
갤럭시S 안드로이드폰은 개방적인 정책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전망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지요.
아이폰4와 갤럭시S의 차이가 어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벌써 안드로이드폰의 어플 수준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 있으며,
다른 스펙 모두 앞서고 있는 갤럭시S의 승리가 점쳐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SKT 구글이라는 각 분야의 선도업체들이 모여 한팀을 이룬만큼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갤럭시S의 발표 장소에는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앤드 루빈 구글 모바일 플랫폼 부사장도 나서 갤럭시S에 힘을 불어 넣었는데요.
갤럭시S가 삼성의 기술력과 구글 운영체제의 개방성을 만난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아이폰 4의 제품 발표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PT로 진행되었는데요.
유출된 아이폰 4의 디자인이 그대로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투박한 디자인은 그래도 이며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히든카드 마저도
예상 할 수 있는 수준인 영상 통화인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다지 놀라움을 전해 주지는 못 했습니다.
주위에 아이폰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으니 배터리 탈부착으로 바뀔 줄 알았는데
그래도라서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하다군요.
고집스러운 애플은 아직 바뀔 준비는 안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 4 이제 발표는 되었고 주사위는 던져 졌는데요
어느 폰이 이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올해는 더더욱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데요.
일단 어느쪽이 승리할지..조심스럽게 점쳐본다면 갤럭시S 쪽이 좀 더 우세할 듯 합니다.
국내 경쟁업계도 ‘갤럭시 A’의 출시를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스마트폰=아이폰’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면서
국내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기술적으로 뒤져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갤럭시 S’폰으로 국내 기술의 저력을 확인한다면
국내 제조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도가 동반상승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갤럭시S가 국내 제조 스마트폰에 대한 자존심을 살려 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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